★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3일 금요일, 山둘레 壽石, 3명이 작년 이맘 때, 이기대 바위틈에 핀 나리꽃이 생각나 이기대 둘레길을 걸었다.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 부경대역 5번 출구에서 만나(10시) 22번 버스를 타고 백운포에서 내려 바닷길(몇 년 전 바윗길에서 굴러 다친 길)로 가다가 나는 되돌아 와 버스를 타고 오륙도SK아파트 앞 종점에서 내려 스카이 워크 주변을 돌다가 바닷길로 온 일행과 만나 이기대 둘레길을 함께 걸었다. 너무 더워 동생말까지 가지 않고 어울마당에서 이기대 순환도로로 올라와 도로를 따라 버스 정류소에 와서 버스를 타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내려 2호선으로 구포시장(1,8 장 날)에서 뒤풀이를 했다.
백운포
신선대 앞
오륙도 스카이워크
밑에서 본 스카이워크
오륙도
籠바위
아슬아슬
구름 위의 아파트
나리꽃(작년 보다 더 무성하고 화려했다)
구름(안개)가 걷히어 조금 뚜렸해진 해운대 고층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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