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꽃무릇을 보기위해 대왕암공원을 찾았다. 꽃이 시들고 있는 올헤의 마지막 시들어가는 꽃무릇을 보고 둘레길을 따라 대왕암에 올랐다가 슬도로 갔다. 슬도를 보고 꽃바위에서 오는 버스를 타고 시청 앞에서 내려 1127번을 환승하여 노포동으로 왔다. 휴일이라 그런지 대왕암공원과 슬도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볐으며 초가을 답게 하늘은 청명하고 바다는 푸르렀으나 날씨는 다소 더운 날씨였다.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바뀌어 익숙하지 않아 글관리도 그렇고 방명록도 그렇고 모든 것이 다소 불편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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