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의 여정

추석 전 날의 성묘( 짚 앞 16번 - 양산버스터미널 - 11시 30분, 내석행 107번 - 산소 - 최미리에서 오룡골로 가다가 오룡사에서 내려 옴), 언제 한 번 이 길(영남알프스 둘레길, 오룡산 둘레길이 보임)을 와야지. 9월 23일, 태광산업 앞에서 13번(언양행) 버스를 타서(9:15) 상북면사무소에서 내려(10..

오랜만에 친구 돌풀과 철마산 등산을 했다. 노포동에서 임기마을로 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임기 종점에서 내려 지장암 위쪽 저수지 둑에서 들머리로 해서 철마산 - 철마서봉 - 입석마을로 내려왔다. 물봉선 철마산(605m) 바위 위에 자란 소나무 부산 근교산 어디에서도 보이는 달음산 정상 ..

컴퓨터도 말썽을 부리고 게으름도 나고 해서 늦게 올린다. 지산마을 - 영축산 등산로 - 둘레길 - 극락암 싸리버섯을 포함한 온갖 종류의 버섯이 많이 돋아나 있었다. 닭다리 버섯(?) 싸리버섯 극락암 통도사 일주문 앞 배롱나무

둘째번 버섯 산행 - 영지, 운지, 싸리버섯과 길을 잘 못 들어 만난 부처손, 천태산 정상 바로 밑에서 주운 스마트폰을 주인 찾아 돌려준 날. 싸리버섯 운지버섯

며칠 동안 계속된 비가 멈춘 토요일, 아침 신문에 약초 산행에 대한 기사를 읽고 버섯 산행이 생각나 친구 돌풀에게 전화를 걸어 버섯 산행을 하기로 했다. 구포역에서 무궁화 열차(9:42)를 타고 원동역에 도착(10:05), 원동 2번 마을버스(배내 태봉행 10:10) 버스를 타고 내포(10:20)에 내려 현불..

친구 돌풀과 오랜만에 영축산 둘레길을 걸었다. 11시 노포동에서 만나 언양행 시외버스(11:10)를 타고 신평에 내려(11:35) 통도환타지아 주차장 - 지내마을 - 지산마을 - 취서암 - 영축산 등산로 - 비로암 - 극락암 - 통도사 본당 - 신평(16:40) - 노포동행 버스(16:40) - 부전시장 칠천각에서 뒤풀이(..

매년 실시하는 금우회 여름 휴양회를 금년에는 배내 선리산장이 영업을 하지 않은 관계로 예년과 달리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졌다. 첫날(15일) : 부산팀 6명은 덕천동 메가마트에서 11시에 만나 장을 보고 11시 40분 출발 가지산 온천에서 창원에서 오는 1명과 합세, 온천 맞은편 가지산 ..

벼르던 한국근대회화 100選展을 전시 막바지에 구경했다.

흐린 여름날 돌풀과 부산의 골목길을 걸었다. 서대신동역 3번 출구 - 구덕체육관 - 흑교삼거리 - 부평시장(할매집 회국수) - 용두산공원 - 40계단 - 차이나타운 - 영주동 - 초량돼지국밥 골목 - 초량역 - 도시철도로 노포역 - 오시게 시장에서 돼지 가다마이(돼지 껍데기)와 일라그라(생탁), 닭..

부산의 골목길(부산진 시장 - 남문시장 - 자성대 - 자유시장 - 평화시장 최영장군 사당 부산진성의 子城 영화 "친구"의 촬영 거리 줄을 서서 복권을 구입하는 로또 천하명당(?) 따로국밥과 돼지국밥이 가격이 같은 마산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