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의 여정

제11일-12일차(5월 23일 - 24일) : 로텐부르크 - 하이델베르크 - 프랑크푸르트 - 인천공항 * 6 :00 기상/ 06:30 ∼ 산책/ 07:00 식사/ 08:00 호텔 출발/ 08:30-10:20 로텐 부르크 관광/ 12:20-15:30 하이델베르크 관광/ 16:30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국제공항 도착/ 19:45 인천 향발(KE 906)/ 13:30 인천 도착/ 공항열차/ K..

제3일(25일) : 대관령 삼양목장 - 화양구곡, 제4일(26일) : 예천 회룡포 - 삼강 주막 타조의 춤 화양 구곡 예천8경 : 회룡포, 삼강주막과 먹거리, 곤장대(보물 684호), 석송령, 초간정 및 문화재. 용문사, 곤충생태원,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그 외 볼거리, 무섬마을, 분천역) 뿅뿅다리(?) 회룡마..

금우회 회원 8명이 승용차 2대(4명씩 탑승)로 3박 4일 일정으로 동해안 여행을 다녀왔다. 제1일(4월 23일) : 덕천동(10:00) - 남양산 IC - 건천 IC - 20번 국도 - 흥해 - 장사 서울해장국 집에서 점심 - 삼사해상공원 - 강구 - 20번 해안도로 - 창포말등대 - 해맞이공원 - 풍력발전단지 - 축산항 - 죽도공..

지손회 74차 산행(7명) :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1번 출구(10:00) - 13번 마을버스 - 맥도공원 하차 - 둑길(자전거길) - 대저 유채꽃단지 - 3호선 강서구청역 - 덕천역 - 구포시장(빈대떡과 밀양집 돼지국수)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 청록파(박목월의 나그네와 조지훈의 완화삼-개인적으로 완화삼..

잘려진 줄기에서 누런 수액을 내뿜는 이 나무의 이름은? 잘려진 곳 마다 누런 수액이 나오고 있다

매 년 되풀이 되는 일이지만(일 년에 한번만 볼 수 있으니까) 금년에는 조금 일찍(10일 정도 꽃이 빨리 핀다는 뉴스를 보고) 영덕에 갔다. 노포동에서 포항행(8:32) - 포항 도착(9:56) - 울진, 영덕행 무정차(9:59) - 영덕 도착(10:48) - 신안행 시내버스(11:30) - 신안 착 - 속곡5교까지, 쑥과 돌나물 채..

친구 돌풀과 명륜역 12번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 언양 가는 13번 버스를 타서 양산 신기주공아파트 앞에서 내려(11:12) 아파트 옆 들머리 - 신기 산성 - 성황산 - 천성산 쪽으로 가다가 다람쥐 캠프장 쪽 - 법기수원지(입산 금지) - 법기 마을(15:20) -마을버스(15:30) - 노포동, 옷 갈아 입고 다른 모..

제73차 지손회 산행은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화왕산 산행으로 정했다. 부산 근교산(금정산)에는 이미 진달래꽃이 시들고 있는 4월 4일, 회원 9명이 도시락을 준비하여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9:00에 만나 남지, 창녕행 버스(9:20)를 타서 창녕에 내려(10:40) 화앙산 등산로가 있는 자하곡 매..

"일어나"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 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 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 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 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거야.

내 고향 대구, 시내의 골목길을 걸은지가 몇 년만인가? 60년대 말이니 아마도 45년은 넘었겠지? 여름이 다가온 듯한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4월 1일, 친구 돌풀과 벼르고 벼르던 대구 시내 골목투어를 했다. 새로 조성하고 단장하여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대구 중구 근대路를 까마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