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매화(봄나물 -냉이와 쑥, 원동 매화석) - 1 ('12.03.09.) 생일날, 친구 돌풀과 원동천에 갔다. 물금(마침 물금면사무소 개소일이라 행사 준비 중인 부녀회가 마련한 커피 한 잔을 얻어 먹고)에서 천태사 까지 운행하는 307번 버스(10:00)를 타서 소원동에 내려(10:40) 원동천 둑길을 따라 상류쪽으로 올라 가다가 개울가에 있는 가꾸지 않고 버려진 매..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2.03.23
해파랑길 3코스(임랑해수욕장에서 일광해수욕장까지, '12.03.08.) 2012년 3월 8일, 길벗 돌풀과 노포동에서 37번 버스를 타고(10:50) 임랑삼거리에 내려(11:40), 임랑해수욕장을 에서 칠암 - 신평마을 - 동백마을 - 일광해수욕장까지 해파랑길을 걸었다. 약 3시간 반 소요 임랑마을 어느집 마당에 피어 있는 매화(금년 들어 처음 본 활짝 핀 매화) 임랑해수욕장 칠.. 퇴직 후의 생활/해파랑길 2012.03.22
해파랑길 11코스(감포에서 양북면 봉길리 월성원자력발전소까지-2012. 02. 28.) 오랜만에 동해안 해파랑길(감포에서 봉길까지)을 걸었다. 노포동에서 경주행 시외버스(8:20)를 타고 경주터미널(9:10)에 내려 감포행좌석버스(9:20, 150번)로 감포 도착(10:20), 감포에서 해안을 따라 典村里 - 나정1리(창말) - 나정2리 - 대본1리(가곡) - 대본2리(회곡) - 대본3리 - 이견대 - 용당리 .. 퇴직 후의 생활/해파랑길 2012.03.05
문수산 등산(2012. 02. 27.) 노포동에서 울산행 버스(1127번)을 타고 울주군 청량면 영해마을 입구에 내려 울산도시공사 보금자리 주택 조성 사업 중인 도로를 따라 울주군 청량면 원예농협을 지나 문수산 들머리로 하여 망해사지 승탑(보물 173호)을 보고 깔딱고개로 해서 문수산을 등산한 후 문수사를 거쳐 영해마을..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2.03.05
토함산 등산('12. 02. 15) 늦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월 15일, 친구 돌풀과 노포동에서 경주행 고속버스(9:00)를 타고 경주 터미널에 내려 불국사행 버스를 타고 불국사 주차장에 내려 토함산을 오른 후 마동 탑마을로 내려와 마동사지 삼층석탑을 구경하였다. 청마시비 경주 마동 탑마을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2.02.19
잔설의 천성산(2012. 2. 7) 남부 지방에 비가 내려 보름달을 보지 못한 정월 대보름(2월 6일)을 보낸 다음날 돌풀과 천성산을 올랐다.(정상 부근에는 어제 내린 눈의 잔설이 남아 있어 그런대로 설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노포동에서 50번 버스를 타서 종점인 신명초등학교 앞에서 내려(11:20) 천성산 철쭉제가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2.02.08
대운산 산행(서창에서 추억의 남창까지, 2012. 01. 30) 결혼 39주년 기념일인 1월 30일, 친구 돌풀과 노포동에서 301번 버스를 타고 서창 북부마을에서 내려 대운산을 오른 후, 대운산 제2봉 쪽으로 내려가다가 내원암 쪽으로 내려온다는 것이 제3주차장 팻말을 보고 내려오니 대원암 바로 옆 계곡으로 해서 상대마을 주차장으로 내려와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2.02.08
몰운대(2012. 10. 28) 오랜만에 몰운대를 찾았다. 화순대로 해서 몰운대를 한바퀴 돈 후 다대포 입구에 있는 해물 칼국수집(항상 그렇듯이 원조 할매도 많고, 옛날 원조 할매, 소문난 원조 할매, 원조 이모 할매도 있고 …)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버스 주차장 맞은편 방파제에서 갈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2.02.08
해파랑길 12코스 : 화암(울산시 북구 전하동)에서 양남까지('12. 01.12.) 친구 돌풀과 해파랑길을 따라 강동 화암마을(울산시 북구 전하동) 주상절리를 보고 신명마을을 거쳐 수렴리를 거쳐 경북 경주시 월성군 양남까지 걸었다. "우리가 매일 걷는 것은 봉급을 받지 않고, 일과와 같이 8시간 이상 근무하는 것이다"라는 친구의 말에 동의한다. 신명마을 수렴마.. 퇴직 후의 생활/해파랑길 2012.01.15
통영 금호 마리나 리조트에서 2박 3일(삼칭이해안길, 미륵산 등산, '12.109-11.) 매년 해오던 연초에 시행하던 연례행사대로 금년에도 통영 금호 마리나 리조트에서 2박 3일(2012년 1월 9일-11일)간 금우회 정기모임을 가졌다. 10일 아침 삼칭이 해안길을 따라 3시간을 걸었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통영 해안길은 일출과 더불어 경관이 아주 좋았다. 아침을 먹고 연.. 퇴직 후의 생활/여행과 사진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