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맑았으나 긴 장마 후라 습기가 많아 무덥고 후덥지근 한 여름 날(7월 1일), 친구 돌풀과 달음산을 올랐다. 3시간 남짓한 짧은 산행이었지만 날씨 탓인지 힘이 들었고 땀을 많이 흘렸다.
월음산
셀카를 찍고 있는 돌풀
나도 셀카 한 컷
달음산 정상(해발 587m)
부산 인근에 있는 어느 산에 가도 달음산 정상에 특색있는 바위가 보이듯이, 달음산 정상에서 보면 먼 곳에 있는 모든 산들이 모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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