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에서 7박 8일(2013년 10월 8일 - 10월 16일) - 1

 금년부터 국경일로 다시 지정된 한글날(10월 9일), 아내와 신도브래뉴 앞 정류소에서 7-1번 버스를 타고(9:56) 수원역에 내려(10:50) 여행안내소에 들려 제부도 가는 버스(4번 출구, 1004번, 11시 출발)를 환승하여 제부도 입구 도착(12:05), 대기하고 있는 제부도 마을버스를 타고 선착장에 내려 해안산책로를 따라 섬을 일주한 후 바지락 칼국수(1인분 6,000원)를 먹고 14시 15분 마을버스를 타고 다시 제부도 입구에 와서 14시 30분 1004번 버스를 타고 화성행궁 앞에 내려 행궁을 관람하고 팔달시장을 거쳐 지동시장 순대곱창타운 앞 식당에서 소머리국밥을 먹고 야경을 구경하다가 다시 동탄 신도시 딸네집으로 왔다. 오랜만에 보는 서해안(제부도) 풍경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바지락 손칼국수 + 한치회(보기 보다 맛이 없다)

 제부도 입구 버스정류소 부근 텃밭에 피어있는 맨드라미

 화성행궁

 소원 빌기 느티나무(수령 600년)

 

 

 

 

 

 

 

 

물 드멍(?) 

 앙부일귀

 

 팔달문(화성 남문, 보물 제402호)

 팔달문 옆에는 팔달문시장, 수원영동시장, 미나리광시장,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다.,

 

 

 

 

 지동시장 순대타운

 

 

 

 

 

 팔달문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