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8코스와 강릉 시내 투어(2018년 6월 20일)

☆ 설악동 유스호스텔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속초 시내버스(7-1번)를 타고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내려 몇년 전에 다녀간 화진포가 생각나 거진가는 버스(1-1번)로 거진읍에 내려 해파랑길 48코스를 걸었다. 거진읍 - 해안길 -화진포 해변- 화진포해양박물관 -초도항 - 너무 지쳐 대진항 가기 전 버스(1-1번) - 거진읍(수산물 공판장에서 회를 사서 해동 식당에서 늦은 점심) -속초에서 강릉행 시외버스(16:30) -강릉 도착(17:20) -경포해변(202번 버스 종점) -경포대 -선교장 앞에서 버스로 단오제(강릉 남대천) - 나린면옥에서 저녁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23:10 노포동행 심야 버스) -노포동(21일 03:55 도착), 2박(오세암, 설악동 유스호스텔, 심야 버스 무박 2번) 5일 여행 끝.  

거진항

향기가 진한 해당화

화진포 해양박물관

초도항 광개토대왕릉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해동 회 식당(영화 신세계가 방영된 식당)에서 늦은 점심

※ 20일 오후(17:20)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관광안내소에서 강릉 관광 설명을 듣고 경포대 해변까지 가는 202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려 호수를 따라 선교장까지 걸어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 강릉단오제 행사가 열리는 남대천변에서 단오제 구경 후 시내를 걷다가 저녁을 먹고 시외버스터미널로 와서 밤 11시 10분 출발 심야버스로 노포동에 도착(21일 3시 55분), 잠을 자지 못해 피로했지만 보람 있는 여행이었다.

시내버스 202번 종점  

경포호

호수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경포대

강릉 단오제

순수 우리말이라는 주인의 설명인 나린(내린)면옥의 육수 맛이 정갈한 나린 물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