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부터 매년 빠짐없이 연례행사처럼 다녔던 원동매화축제, 금년에는 갈맷길 걷기에 바빠서 조금 늦었다.
* 꽃은 시들어가고 있는데 9일부터 시작한 축제는 축제는 아직도 계속하고 있다.
* 축제기간 중이라 윈동역에서 출발하여 배내 태봉마을까지 운행하는 원동 8번 버스가 없어 선장마을까지 걸어가서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원동자연휴양림 앞 개울에서 놀다가 원동천 둑길을 따라 원동역까지 걸어서 왔다.
늦게 핀 매화
옛날 탐석에 몰두하고 있을 때, 추억이 서린 선장마을
꽃창포
버들강아지
수암사, 불음폭포, 명전마을, 늘밭마을(자연생활의 집)을 지나 양산까지 걸었던 기억들----
원동천
원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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