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십천(2015년 6월 8일) 오랜만에 옛날 추억이 생각나서 영덕 오십천에 갔다. 노포동에서 포항, 포항에서 영덕, 영덕에서 옥계행 시내버스(농어촌버스)를 타고 신양리에서 내려 오십천을 따라 오천, 삼양휴게소까지 걸었다. 개울가에 자란 뽕나무에서 오디를 정신없이 따 먹었다. 지금은 수석감이사라진지 오래..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5.07.31
낙동강변(맥도생태공원-대저생태공원, 2015년 3월 30일) 친구 돌풀과 구포시장 앞에서 만나(11:00) 강서 13번 마을버스를 타고 맥도생태공원 입구에 내려 벗꽃길(낙동강 자전거길)따라 강서역까지 걸었다. 벗꽃은 만개하였으나 유채꽃은 아직 덜 피었다.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5.04.13
봉계에서 경주(2012년 2월 9일) 노포동(10:30) - 언양(11:07) - 308번 봉계행(11:35) - 봉계(12:05) - 명계리 - 노곡리 - 남명리 - 경주행(14:10) -경주시외버스터미널 - 노포동 - 서동 대박포차 남명마을 왕버들 보호수 남명리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5.02.19
원동(2014년 10월 9일) 한글날, 구포역(9:42) - 원동역(10:01) - 원동2번 마을버스(10:10) - 원동자연휴양림 입구(10:19) - 토곡산 기슭으로 안선장 마을 - 개울따라 선장마을 - 원동천 - 함포마을(15:00) - 원동 2번마을버스(15:25) - 원동역에서 구포행 무궁화열차(15:53 -16:12) - 구포시장 선장마을 안선장 마을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4.10.13
釜山市界를 걷다(가을, 金海 들녘, 2014년 10월 7일) 친구 돌풀과 예전에 갔던 釜山市界(부산-김해)를 걸으며 풍요로운 가을 들녘을 걸었다. 부산-김해경전철 불암역(선암다리, 11:00) - 中沙島마을 - 詩滿마을 - 食滿마을 - 가락 - 강동동 - 득천 - 蔚滿마을 - 입소 - 雪滿마을 - 桃島本洞(14:50) - 강서 11번 마을버스 - 구포시장 하차 - 오시게시장(..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4.10.13
봉계에서 삼릉까지(2014년 1월 15일) 1월 15일, 언양 - 봉계 - 내남 - 용잠리 - 삼릉까지 걸었다. 한우단지 10주년 기념 韓牛像(봉계) 옛날에 많이 찾던 탐석지(봉계천) 명계리(멀리 보이는 산이 치술령) 경주 내남면 노곡리 느티나무 보호수(수령 300년) 형산강 봉계 한우농장 겁이 많은 청둥오리 고속도로 공사 중, 문화재 발굴 현..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4.01.26
탐석 행(2013년 12월 11일, 청도 한재천) 철도 파업 중인 12월 12일, 구포역(10:41) - 상동역(11:35, 15분 연착) - 상동교 - 옥산리 - 유호리 - 초현교 - 한재천 - 逆順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3.12.27
탐석행(2013년 12월 10일, 원동천) 부지런히 탐석 다니던 옛날이 생각나서(초심을 잃을까봐) 원동천을 찾았다. 원동천 선장마을에서 안선장까지 둘레길 조성 중(누구를 위한 길일까?) 공원 조성 중(선장마을 앞 서원대) 선장마을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3.12.27
깊은 계곡, 맑은 물(경북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2013년 7월 12일) 옛날부터 탐석하러 자주 가던 영덕 오십천(상류 신안천)도 궁금하고 신안에서 속곡마을로 연결되는 건설 중이던 도로와 마을의 변한 모습이 궁금하여 신안에서 속곡 안동네까지 걸었다. 노포동에서 포항행 시외버스를 타고(8:30 출발) 포항에 내려(9:58), 영덕행 시외버스를 환승(10:10)하여 ..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3.07.15
영덕 복사꽃(2013년 4월 7일) 부산에는 복사꽃이 滿開한 것을 보고 盈德을 갔으나 아직 너무 일렀다. 노포동에서 포항행 버스를 타고(8:45)-포항 도착(10:00)-영덕행 버스(10:10)-영덕 도착(11:15)-신안행 시내버스(11:30)-신안 도착(11:50), 속곡리로 가는 개울에서 쑥 나물 캐고, 개울 따라 내려 오다가 눌곡에서 냉이 캐고, 신양..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