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68

釜山市界를 걷다(가을, 金海 들녘, 2014년 10월 7일)

친구 돌풀과 예전에 갔던 釜山市界(부산-김해)를 걸으며 풍요로운 가을 들녘을 걸었다. 부산-김해경전철 불암역(선암다리, 11:00) - 中沙島마을 - 詩滿마을 - 食滿마을 - 가락 - 강동동 - 득천 - 蔚滿마을 - 입소 - 雪滿마을 - 桃島本洞(14:50) - 강서 11번 마을버스 - 구포시장 하차 - 오시게시장(..

깊은 계곡, 맑은 물(경북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2013년 7월 12일)

옛날부터 탐석하러 자주 가던 영덕 오십천(상류 신안천)도 궁금하고 신안에서 속곡마을로 연결되는 건설 중이던 도로와 마을의 변한 모습이 궁금하여 신안에서 속곡 안동네까지 걸었다. 노포동에서 포항행 시외버스를 타고(8:30 출발) 포항에 내려(9:58), 영덕행 시외버스를 환승(10:10)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