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의 여정

★ BAND(산둘레 수석)회원 4명이 오랜만에 바닷가 힐링 산책(옛날 주전 바닷가 探石하던 追憶을 되살려)을 갔다. 노포동에서 울산행 1137번 시외버스를 타서(11:13) 울산 공업탑 로타리에 내려(11:10) 정자행 411번 시내버스에 환승(11:35)하여 지경리 종점에 내린 시각은 12시 45분이었다. 노포동에..

☆ 가뭄이 지속되는 삼복 더위 속에서 BAND회원 4명이 태종대 둘레길을 걸었다. 자갈치 6번 출구 -태종대행 버스 -태종사 -등대(신선바위 출입통제) - 태원 자갈마당, 언제 봐도 태종대는 항상 絶景이다. 부산 시민 만이 누릴 수 있는 福이다.

※ 145차 지손회 : 1호선 자갈치역 1번 출구(10:00) - 버스로 송도 -송도해상케이블카 - 암남공원 산책 - 거북섬 -자갈치시장 꾸이골목(경북식당) -용두산공원 -부평시장 먹자골목 송도해상케이블카(부산 에어 크루즈) 거북섬 꾸이골목 경북식당 용두산공원

☆ 신서정문학회 회원 詩畵展 : 150字 內外의 隨筆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했다. 또한 돌아다니기 바빠(변명?) 글을 쓰지 않는 게으른 自身을 힐책하며…

※ 마른 장마가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날의 산둘레수석팀 갈멧길 2-2구간 探訪 :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역 5번출구(19:00) -27번 종점 하차 -오륙도유람선선착장 - 농바위 -어울마당 -동생말 -경성대역 -오시게시장,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

※산둘레 수석팀 갈맷길 4-3코스 : 구포시장 환승 종류소(10:00)-마을버스 13번, 을숙도 하차 -낙동강하구둑전망대 -신평 -낙동강대교 - 장림 -아미산전망대(응봉봉수대) -다대포생태공원-다대포해수욕장 -낙조 분수-다대포해수욕장역 -부전동 먹자골목 ＊비는 오지 않는 마른 장마, 찌는 더..

※오랜만에 옛날 探石팀이 한데 뭉쳐 BAND(산둘레 수석)를 결성 둘레길을 걸었다. 10시 도시철도 1호선 남산역에서 만나 동래 컨트리 가는 갈멧길을 따라 仙洞에서 상현마을 - 오륜대 - 부엉산 -오륜본동 -땅뫼산 황톳길 -장전역 -돌풀과 부전동 칠천각 선동 어느 집 담벼락에 핀 접시꽃 선동..

※ 아침 신문에 난 연꽃 기사를 읽고 문득 경주 월지(안압지) 앞 연꽃 단지 생각이 나서 경주를 다녀왔다. 노포동 - 경주터미널 - 대릉원 - 첨성대 - 월지, 첨성대 옆 야생화 단지에는 접시꽃이 만발했으나 연꽃은 몇 송이만 피었을뿐 아직 만개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였다.(아마 7월쯤 만개..

※ 144차 지손회 山行은 도시철도 1호선 연장 개통 기념으로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만나 공원을 둘러보고 몰운대를 일주했다.

※전 번(4월 2일) 주운 폭포석도 생각나고, 옛날 많이 다니던 때도 생각나고 해서 오랜만에 探石을 갔다. 가뭄에 마른 강 바닥을 따라 신양리에서 오천까지 걸었다. 소품 매화석 1점을 주웠다. 심한 가뭄에 강 바닥을 파고-- 廢舍가 된 畜舍 오천 마을에 있는 어느 집 장읜에 있는 안동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