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2016년 3월 28일)

  3월 28일, 80번 버스를 타서 범어사 주차장에 내려 37번 버스로 환승(09:15)하여 좌천삼거리에 내려(10:13), 옥정사 코스로 달음산을 올랐다. 온 산에 피어있는 진달래와 길가에 핀 야생화가 봄은 분명 봄이로구나.

 

 

 

玉井寺 甘露水

玉井寺

 

옛날(80년대)에는 이곳에 로프도 없이 바위를 타고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같이 간 체육선생이 긴 로프를 가지고 와서 먼저 올라가 나무에 로프를 매서 잡고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과거는 항상 아름다운 것, 그때가 그립다).

나도 옛날에는 저렇게 바위에도 올라갔겠지---(지금은 다리도 후들거리고 공포가 앞선다---)

 

 

 

 

보이는 곳 어디서도 알 수 있는 달음산 정상바위

 

 

 

 

 

 

 

 

 

정관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