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근교산을 따라 간 영남알프스둘레길 2코스('11.01.24.) 친구 돌풀과 국제신문 "근교산"에 소개된 '영남알프스 둘레길 제2코스'를 다녀왔다. 명륜동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작천정 입구에서 내려(12:00) 수남마을 벚꽃길을 따라 인내천 바위를 들머리로 하여 대머리 바위를 거쳐 彦陽夫老山 봉수대를 넘어 경동교를 지나 기러기칼국수집에서 칼국수로 점심을 먹..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1.01.29
가덕도 연대봉 산행(2011. 01.08.) 2011년 1월 8일 돌풀과 동아대 입구에서 58번 버스(9시50분)를 타고 가덕도 선창(10시 30분)에 내려 연대봉을 등산하고 대항쪽으로 내려와 대항새바지에서 사진을 찍고 천성으로 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선창에 와서 새로 개통된 126-1번 버스(김해 공항 경유)로 구포시장까지 왔다. 가덕도 연대봉에는 추운 날..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1.01.14
통도사 설경 1 (2011. 01. 04.) 새해 첫 눈이 내린 날(2011.01.04.) 친구 돌풀과 통도사 설경을 출사 하였다. 관음암 못미쳐 왼쪽 산길로 해서 부도밭으로 경내로 들어가 자장암을 보고 안양암으로 내려왔다. 통도사는 언제보아도 정겹고 계절에 따라 정취가 다르다. 이런 설경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1.01.10
부산산수산악회를 따라-거제 노자산과 가라산 산행(2010.12.23.) 12월 23일 친구 돌풀과 부산산수산악회를 따라 새로 개통한 거가대교를 거쳐 경남 거제 노자산(565m)과 가라산(585m)를 등산하였다. 산행코스는 거제 동부면부춘리 해양사(8:40) - 노자산 - 전망대 - 마늘바위 - 뫼바위 - 진마이제 - 가라산 - 다대초등학교(15:10) 총 4시간 30분 소요 상행 사진은 돌풀의 여정에..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12.25
가야산과 우두산(경남 거창군 가조면, 1,046m) -2010. 12. 10. 백운동 가야산관광호텔(7인 실 8만 4천원, 목욕비 1인당 3천원 별도)에서 자고 10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일출 사진을 찍고, 아침을 먹고 경남 거창군 가조면 牛頭山(1,046m)을 등산하였다. 고견사는 해인사 말사로 6.25때 불 탄 것을 새로 지은 절로 보기 드물게도 주차장에서 절까지 가는 길이 도로가 아닌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12.15
가야산과 우두산 등산 여행(2010. 12. 9 - 12. 11.) 지난 12월 9일 금우회 친구들과 2박 3일 일정으로 등산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먼저 가야산 만물상 코스로 가기로 하고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 가야산 탐방센터에 갔으나 만물상 코스(관리센터에서 서성재까지 3km 구간, 11월 15일에서 12월 15일까지 한 달간)가 통제되는 바람에 용기골로 해서 칠불봉(1..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12.15
통도사와 암자들(비로암, 극락암, 안양암)의 겨울 풍경(2010.12.8.) 지난 8일 친구 돌풀과 오랫만에 통도사와 암자(비로암, 극락암, 안양암)를 둘러보고 출사를 하였다. 11시 노포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만나 11시10분 언양행 버스를 타고 통도사 입구 신평에서 내려(11:35), 평산마을에서 통도사 경내로 들어가 부도밭으로 해서 통도사 경내를 거쳐 비로암, 극락암, 안양암..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12.15
1박 2일 사량도(지리산, 옥녀봉 등산)여행(2010.11.16-17) 바쁜 (10월, 11월 두 달 간) 와중에 며칠의 여유가 있어 금우회 친구들과 1박 2일(11월 16일-17일) 동안 경남 통영시 사량도를 다녀왔다. 16일 13시 가오치 선착장에서 사랑호를 승용차를 싣고 승선하여 13시 50분 사량도 하도 덕동터미널에 내려 일주도로를 따라 읍포마을 - 외지마을 - 능양마을 - 백학마을 -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11.29
신불산 자연휴앙림 상단에서 간월재를 거쳐 등억까지(2010.10.30)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친구 돌풀,운산과 함께 언양에서 석남사를 거쳐 배내로 가는 807번 버스(11:00 언양 출발)를 타고 신불산휴양림 상단 입구에서 내려 임도를 따라 죽림굴을 거쳐 간월재를 넘어 등억까지 걸었다. 간월재까지 가는 길은 자가용이 많아 걷기가 불편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은 아직..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