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의 멋진 바위들(2013년 2월 20일) 근래에 보기 드문 청명한 겨울 날, 친구 돌풀과 범어사 버스종점(11:00)에서 만나 90번 버스를 타고 상마마을 입구에 내려(11:10), 제3등산로로 해서 금정산의 절경지인 용머리 바위와 미륵불로 올라 매바위, 원효암, 의상대를 거쳐 범어사로 내려왔다. 하늘은 맑고 높고 푸르러 시야가 넓어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3.02.27
양산 오봉산(2013년 1월 31일) 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1월의 마지막 날, 어제 약속한대로 양산 오봉산(533m)을 올랐다. 도시철도 부산대양산켐퍼스 역에서 돌풀과 만나(10:50) 부산대학병원(양산) 후문 쪽으로 해서 서남초등학교를 지나 양산교육지원청 옆 오봉 6길, 96계단을 들머리로 하여 오르막 길을 1시간 정도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3.02.08
양산 선암산(매봉) 산행(2013년 1월 30일) 겨울 날씨답지 않은 포근한(영상 10도) 날, 돌풀과 선암산(매바위)을 올랐다. 도시철도2호선 종점 양산역에서 만나(10:30), 춘추공원을 들머리(11:00)로 하여 선암산(매바위, 704m)을 올라(14:00) 양산 화룡마을 버스정류소(16:20)까지 5시간 30분의 산행이었다. 오랜만에 오른 암벽능선(작년 토곡산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3.02.08
영남알프스(등억에서 배내재까지, 2013년 1월 14일) 친구 돌풀과 얼음이 얼은(빙폭) 천성산 폭포(무지개폭포, 홍룡폭포, 혈소폭포)와 설경을 못잊어, 금 년 들어 두 번째 산행은 등억에서 간월재를 넘어 배내고개까지 하기로 했다. 노포동에서 언양행 시외버스를 타고 언양에 내려 등억 가는 323번 버스를 타고 온천교(11:15)에 내려 간월산장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3.01.22
천성산 설경(2013년 1월 2일) 친구 돌풀과 새 해 첫 산행으로 천성산을 올랐다. 노포동에서 58번 버스를 타고 천성리버타운 아파트에서 하차하여(10:50), 백동마을- 원적암 옆 산행로 - 밥수원(암자), 섭진교, 혈수폭포 -너덜경에서 점심(13:00)- 천성산 제2봉(비로봉, 14:20) -임도를 따라 하산(철쭉제가 열리는 곳)- 평산교차..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3.01.22
천성산(무지개 폭포 - 원효암 - 홍룡사, 홍룡폭포, 2012년 12월 11일) 일찍 찾아온 겨울날, 친구 돌풀과 천성산을 올랐다. 노포동에서 50번 버스를 타서(10:20) 양산 德溪에서 하차하여 덕계상설시장 앞에 있는 정류소에서 양산16번 마을버스를 타고(11:00, 50분 간격) 무지개폭포 입구 종점에 내려 무지개폭포를 보고, 은수고개로 해서 미타암 쪽으로 내려 온다는..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2.12.25
영축산 둘레길(2012년 12월 8일) 첫 눈이 내린 다음 날(2012년 12월 8일), 설경을 보러 영축산을 찾았으나 생각보다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 둘레길만 걸었다. 통도사 입구에서 무풍교를 지나 차도를 따라 오층석탑 - 안양암 - 도로 만디에서 왼쪽 등산로 - 감림산 쪽으로 가다가 - 백련암 - 통도사 - 신평, 약 4시간 소요 통도사..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2.12.25
火旺山(觀龍寺, 보물 4점, 국보 2점 - 2012년 11월 17일) 밤새 가을비가 내린 2012년 11월 17일, 지손회 회원 8명이 계획대로 창녕 화왕산 등산을 했다. 사상 서부터미널에서 만나(9:00), 9시 20분에 출발하는 남지, 창녕행 버스를 타고 창녕에 내려 택시(요금 16,000원) 관룡사 입구에 내려(10:05) 관룡사를 둘러본 후, 용선대 - 관룡산 - 화왕산 - 제3등산로..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2.11.19
九萬山(2012년 11월 23일) 2012년 11월 12일, 친구 돌풀과 구포역에서 밀양행 무궁화 열차(08:04 출발)를 타고 밀양역에서 내려, 밀양 시내버스로 미양터미널에 와서 얼음골(오늘부터 얼음골 천황산 케이블카 운행 중단)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9:05 출발) 산내면 송백리(팔풍, 9:36)에 내려 양촌 - 가리마을 - 구만산장(10:..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2.11.19
영축산 - 신불산(2012년 11월 6일) 금우회 회원 4명과 돌풀, 여섯 명이 지산리 - 영축산 - 신불산 - 신불재 - 가천리 산행을 했다. 산 위는 이미 낙엽도 떨어지고 억새도 말라가는 늦은 가을이었다. 약 6시간 소요.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