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의 여정

★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말(29일) 이번 주 밴드 모임은 울산 대왕암공원을 다녀왔다. 10시 노포동 -1127번 울산행 시외버스 -공업탑로타리 -꽃바위행(134번) -꽃바위 하차 - 방어진 - 슬도 - 대왕암공원 - 공원 입구(104번, 율리행) -울산대 정문 앞에서 1127번 환승 -노포동, 대왕암공원 소..

☆ 청해 모임 1박 2일 : 밤새 폭우가 내리는 날, 지리산 장당계곡 팬선에서 1박 2일(총무의 기타 반주로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 나훈아의 "아이라예" 이상번의 "꽃나비 사랑" 등을 합창하며 젊은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비내리는 밤 시간----) 밤새도록 폭우가 쏟아지는 빗소리, 이튿날 내..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이라 무더운 날(8월 22일), 밴드 3명이 호포역에서 만나 물금 황산공원을 걸었다. 능소화 녹조 소나무에 앉아 있는 왜가리(왜가리는 소나무를 좋아한다.-왜가리 서식지는 전부 소나무?) 군무

★ 폭염이 계속되는 8월 17일, 밴드 3명이 화지공원 입구에서 만나(11시) 배롱나무꽃을 출사하고 부산시민공원을 들렀다가 시간이 남아 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연산역에서 3호선 환승 -덕천역에 내려 구포시장 구포국수집에서 국수 한 그릇을 먹고 다시 3호선을 타고 강서구청역에서 내려 ..

★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 어디든 다녀야 하는 길 벗 3명(BAND : 산 둘레, 수석)이 오랜만에 선두구동 연꽃 沼溜地(담수 용량이 적은 저수지)를 찾아 出寫를 했다. ＊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11:00) - 老圃마을 -스포원 파크 - 弘法寺 -선두구동 沼溜地 노포 옛마을 스포원 파크 부산-..

★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더운 여름날, 예년과 마찬가지로 천성산 계곡을 갔다. 산, 수석 4명이 명륜역 앞 시외버스 타는 곳에서 만나 신평행 11번 버스를 타고 내원사 입구에서 내려 내원사 매표소 - 노전암 - 상리천(목욕) - 주남계곡 - 안적암(조계암) -주남고개 -영산대 -57번 버스..

★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3일 금요일, 山둘레 壽石, 3명이 작년 이맘 때, 이기대 바위틈에 핀 나리꽃이 생각나 이기대 둘레길을 걸었다.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 부경대역 5번 출구에서 만나(10시) 22번 버스를 타고 백운포에서 내려 바닷길(몇 년 전 바윗길에서 굴러 다친 길)로 가다가 나는..

☆ 설악동 유스호스텔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속초 시내버스(7-1번)를 타고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내려 몇년 전에 다녀간 화진포가 생각나 거진가는 버스(1-1번)로 거진읍에 내려 해파랑길 48코스를 걸었다. 거진읍 - 해안길 -화진포 해변- 화진포해양박물관 -초도항 - 너무 지쳐 대진항..

☆ 오세암에서 미역국 한그릇의 아침 공양(5시 30분 부터)을 마치고 6시 20분 산행 출발, 끝없이 계속되는 오르막길을 올라 마등령 삼거리(오세암-마등령 : 1.4km)에 도착한 시각은 8:00시, 여기에서 설악산 공룡능선이 시작한다. 마등령 삼거리에서 희운각 대피소까지는 산 길 5.1km, 어차피 이 ..

☆ 돌풀의 提案으로 挑戰한 雪嶽山 恐龍稜線, 옛날 같지 않는 무릎과 만성 불면증으로 조금은 자신이 없었지만 모처럼의 기회와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서 등산다운 登山을 하기로 했다. 6월 17일 24:00 속초행 심야버스 노포동 출발 - 18일 01:20 포항 도착, 01:30 출발 -망양휴게소(03:00) -동해(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