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내포에서 양산 화룡종점까지(원동자연휴양림-수암사-늘밭마을-화룡, ;13.03,20) 매화는 만개했지만 봄이라기엔 아직도 쌀쌀한 이른 봄 날, 친구 돌풀과 오랜만에 원동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명전마을, 수암사, 늘밭마을을 넘어 에덴밸리(배내) 가는 길 고개를 넘어 신불산 공원묘원을 거쳐 양산 용선마을, 화룡 종점까지 걸었다. 구포역에서 순천행 무궁화열차를 타고(10..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3.04.09
원동 梅花(관사마을, 순매원, 신흥사, 영포마을, 함포마을, 2013. 3. 14) 원동 매화(관사 마을, 순매원, 영포 마을, 신흥사, 함포마을) 관사 마을, 순매원(이 곳에도 꽃이 일찍 핀다) 관사마을(낙동강과 기찻길, 상, 하행선 기차가 교차하는 원동역 관사 마을) 매화축전이 열리는 영포 마을(금년 제7회 원동 매화축전은 3월 23일-24일) 축천산 신흥사 신흥사 대광전(..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3.03.19
해파랑길 8코스(울산 꽃바위, 화암-방어진-瑟島-대왕암 공원(2013년 3월 11일) 친구 돌풀과 노포동에서 울산행 1137번 시외 직행버스를 타서 공업탑로타리에 내려 꽃바위(화암)행 시내버스를 환승하여 화암 정류장에 내려 해변가를 따라 방어진 항, 瑟島를 둘러보고 해안 산책길을 따라 대왕암을 거쳐 대왕암 공원 입구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울산수련원 입구 큰 길에 .. 퇴직 후의 생활/해파랑길 2013.03.18
梅花가 滿開한 山寺의 早春(通道寺와 암자에서, 2013년 3월 8일) 枯木에 핀 梅花가 더 아름답다. 축서암 뜰에 있는 매화 고목 나무 등걸이 생각나서, 친구 돌풀과 노포동에서 만나 언양행 시외버스를 타서(9:50) 신평에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10:20, 매시 20분 출발) 芝山마을에 내려(10:31) 축서암을 갔다. 젊은 매화나무는 꽃이 일찍 피고 늦게 지며, 늙은 나..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3.03.18
부산 옛 동네, 골목 골목길(감천 문화마을 등, 2013년 3월 6일) 부산의 옛 동네, 골목 골목길을 걷다. 돌풀과 자갈치역 6번 출구에서 만나(11:00) 남부민동 - 알로이시오초등학교 - 감천동 - 17번 종점 - 감천문화마을(여기까지 사하구) - 감정초등학교 -아미동(서구) - 토성동 - 부산대 병원 - 임시정부기념관 - 보수동 - 중구청 - 코모도호텔 - 봉래동 - 차이..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3.03.07
다시 찾은 원동천 (2013년 2월 28일) 2월의 마지막 날, 친구 돌풀과 다시 원동천을 찾았다. 수암사, 늘밭마을까지 가기로 했으나 소원동에 내려 원동천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안선장 마을에서 다시 내려왔다. 잘 정비된 원동천 산책로 안선장 마을 물이 맑기로 유명한 원동천 상류(원동 자연휴양림 앞) 선장 마을 보림선원 시..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3.03.07
통도사 둘레길(2013년 2월 27일) 지산마을에서 등산로를 따라 산 길로 반야암, 서축암, 자장암을 거쳐 통도사 경내를 둘러보았다. 경내에 있는 늙은 紅梅나무 등걸에는 벌써 몇 개의 꽃이 피어 있었다. 반야암 서축암 자장암 금와당 사리탑 담 너머에 있는 소나무 통도사 경내에 있는 홍매(늙은 매화나무는 꽃이 일찍 핀..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3.03.07
금정산의 멋진 바위들(2013년 2월 20일) 근래에 보기 드문 청명한 겨울 날, 친구 돌풀과 범어사 버스종점(11:00)에서 만나 90번 버스를 타고 상마마을 입구에 내려(11:10), 제3등산로로 해서 금정산의 절경지인 용머리 바위와 미륵불로 올라 매바위, 원효암, 의상대를 거쳐 범어사로 내려왔다. 하늘은 맑고 높고 푸르러 시야가 넓어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3.02.27
원동천(2013년 2월 19일) 節氣는 雨水라지만 아직도 날씨는 차가운데 친구 돌풀과 일찍 돋은 쑥이나 냉이를 캘까 하고 원동천을 찾았다. 너무 일러 봄나물은 없고 대신 원동천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오랜만에 돌밭을 걸었다. 비가 온 후의 돌밭은 너무나 깨끗하여 탐석하기에 아주 좋았다. 아직도 매화석 소품이 ..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3.02.27
양산 오봉산(2013년 1월 31일) 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1월의 마지막 날, 어제 약속한대로 양산 오봉산(533m)을 올랐다. 도시철도 부산대양산켐퍼스 역에서 돌풀과 만나(10:50) 부산대학병원(양산) 후문 쪽으로 해서 서남초등학교를 지나 양산교육지원청 옆 오봉 6길, 96계단을 들머리로 하여 오르막 길을 1시간 정도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