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대저생태공원(2017년 10월 24일)

물배(mulbae) 2017. 10. 27. 17:38

★ 길벗 BAND(산둘레 수석) 회원들과 10월 18일에는 호포에서 물금 황산공원, 다시 되돌아와 구포시장까지 6시간 걷고, 24일엔 돌풀과 강서구청역(11:00) -대저생태공원 - 낙동강대교 -덕두리에서 되돌아 와서 다시 강서구청역까지 3시간 넘게 걸었다. 낙동강 고수부지에 심어 놓은 유채와 생태계교란식물인 양미역취와 억새, 갈대가 뒤엉킨 습지를 거쳐 관상용으로 심어 놓은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참억새 핑크)와 은사초, 수크렁, 팜파스 등을 출사하였다.

 

분홍쥐꼬리새=핑크뮬리=참억새 핑크

 

 

대저생태공원 입구 대나무숲

 

팜파스(호포에서 황산공원 가는 둔치에도 많이 있다)

유채밭

 

 

 

양미역취(생태계 교란식물)이 전체를 뒤덮고 있다.

 

 

※생태계교란생물(20종) : 황소개구리, 큰입베스, 파랑볼우럭, 붉은 귀 거북, 뉴트리아, 꽃매미,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서양등골나물,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도깨비가지, 가시박, 애기수염, 서양금홍초, 미국쑥부쟁이, 양미역취, 가시상추, 갯줄풀, 영국갯줄풀

 

 

 

 

 

 

 

 

 

 

 

 

갈대와 억새

 

 

 

 

 

참억새=분홍쥐꼬리새=핑크뮬리

 

 

낙동강횡단수관교

 

 

 

 

 

수크렁(길갱이=랑미초):대부분 흰색인데 여기는 보라색임

 

 

양미역취가 갈대보다 우세하다

부산-김해 경전철

억새

 

텃새가 된 농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