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부산-다낭 취항(2018.03.25.)특가-베트남 다낭/호이안/후에 5일(2018.3.25.-29.)
★제1일(3월 25일) : 친구와 김해국제공항(대저역에서 만나 김해경전철을 함께 탐)에서 만나 가이드 미팅(18:30), 출국 수속후 21:30(대만 항로 혼잡으로 지연 22:20 출발) 다낭 도착(현지 시각 01:20, 2시간 늦음)-짐 찾고 현지 가이드 미팅, 버스 타고(02:00) 호텔 도착(02:10) 취침
★제2일(3월 26일) : 오늘 새벽 도착(02:10 호텔 도착), 늦게 취침을 하였는데도 평소대로 06시 기상하여 호텔(그린 플라자 호텔) 앞 한 강변공원(끊임 없는 오토바이 행렬 때문에 건널목을 건너기 힘든 일방통행도로 건너편 강가 人道와 대리석 조각들이 있는강변, 강 위에는 부레옥잠이 무더기로 떠 있고, 아침 운동을 나온 사람과, 걷는 사람 등)을 걸어 다낭에서 제일 크다는 재래시장을 구경한 후, 식사를 하고 자유시간(10시 미팅)을 가진 뒤 관광 시작, 먼저 전신마사지를 한 시간 받고, 다낭대성당, 까오다이교 사원을 관람한 뒤 다낭수끼로 점심 식사 후 호이안으로 이동, 구시가지를 구경한 후, 투본강 투어 후 도자기마을을 둘러본 후, 광주리(바구니)배를 타고 저녁을 먹은 후 호이안 야시장 관광 후 호텔 도착
아침 산책(2일차 조식 후 자유시간)
부게인빌레아 글라브라
아친에 강변 공원에서 에어로빅을 하는 할머니들(여기도 비만인 여자들이 많았다)
다낭에서 제일 큰 시장이라는 전통시장(야채, 과일, 생선, 육류 등 없는 것이 없었다)
*다낭대성당 : 연분홍색의 프랑스식 건물, 꼭대기에 수탉(아침을 알리는 울음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수탉을 신성시)모양의 풍향계가 있어 수탉대성당이라고도 함. 베트남은 불교국가이지만 공산국가 중 유일하게 베트남만 모든 종교 허용, 천주교 신자 10%(1천만명/1억만명)
성모 마리아상
*까오다이교 사원 : 까오다이교(信者數 약 100만명)는 불교, 크리스트교, 도교, 유교, 이슬람교 등 모든 종교를 어우르는 베트남 고유의 종교로 내부에 있는 외눈 형상의 제단이 異彩롭다.
다낭수끼(월남 쌈밥과 야채+만두+어묵+소고기 국물에 샤브샤브, 쌀국수, 마지막엔 볶은밥)
*호이안 舊市街지 : 호이안은 참파왕국 시대부터 동서교역의 요충지로 중국, 인도, 이슬람을 연결하는 국제적인 무역항으로 구시가지는 베트남의 전통 위에 중국, 일본풍의 건축양식이 혼재되어있어 고풍스러운 느낌의 오래된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세계유산
일본 상점 거리
일본 상점 거리
내원교(베트남 2만동짜리 지폐 뒷면에 나오는 일본인이 지은 다리 : 이 다리를 경계로 일본 상인과 중국 상인이 나눠졌다고 한다)
광조회관
복건회관
풍흥의 집
호이안에서 가장 오래된 집 '풍흥의 집'(흑단으로 된 기둥과, 강물이 범람하여 침수된 높이 표시, 다녀간 사람이 꽂아 놓은 명함이 이채롭다)
투본 강
호이안 투본 강 투어
투본 강 투어 종착지 '도자기 마을(1,000년 전 중국 사람들이 무역하던 곳-도자기 제작)'
대기 중인 바구니 배(광주리 배)
여러 개의 바구니(광주리)배를 한데 묶고 유흥 즐기기 시간
'우연히''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뿐이야' 등 등
저녁 식사 후 호이안 夜景
호이안 야시장(다채로운 색의 홍등, 악세서리, 먹을 거리 등)
다채로운 색깔의 풍등
"쌀알에 이름을 적는다"
악세서리
호이안 夜景
★ 제3일(3월 27일) : 아침에 일어나 한 강변 산책(어제와 반대편 용다리 쪽), 조식 후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졌다고 해서 붙여진 마블마운틴(오행산: 화,수,목,금,토를 상징하는 5개의 낮은 산 중 '수'산 동굴 관광) 중 손오공이 5백년 간 갇혀 있었다는 동굴(베트남 전쟁 때 미군이 이 동굴에서 많이 죽었다고 했다)을 관람한 후 라텍스 판매점(항상 느끼지만 노 옵션, 노 쇼핑 여행상품의 부러움 :물건을 사지 않는 것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들렀다가 점심을 먹고 바나산 국립공원(옵션 : 바나 힐) 관광 후 베트남 최후의 왕조였던 응우엔 왕조의 수도인 후에로 이동, 저녁 식사 후 옵션인 씨클로는 타지 않고 호텔(센츄리 호텔)로 이동 후 소주 한 병 마시고 취침.
부게인빌레아 글라브라(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이 꽃은 겨울에 잎이 떨어져 화려하지 못하다)
용다리(아침에는 오토바이 행렬이 壯觀)
아침 이른 시간에는 오토바이 행렬이 장관
호탤 앞 한강 가 일방통행 도로
손오공의 전설이 있는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된 마블마운틴(오행산 중 '水'산 동굴)- 다섯개의 봉우리, 화, 수, 목, 금, 토 오행산
지하 지옥
동굴 내부에서 산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가파른 계단(올라가다가 포기했다)
잘 웃고 착하게 생긴 우리의 현지 보조 가이드
마블마운틴 주차장에 있는 마블 공예점
*라텍스 쇼핑
*BA NA HILLS(바나산국립공원) : 1400m가 넘는 높은 산 위에 있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있는 관광시설, 바나 힐(바나산 국립공원), 세 곳의 케이블카 중 가장 긴 4호선(5262m, 한번 갈아 탐, 30분 이상) 케이블 카에서 내리니 광장에는 축제를 진행하는 외국인 퍼레이드와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어울려 발디딜 틈이 없었다. 행렬을 피해 산 위 영봉선사와 달마상이 있는 비실, 전망대까지 갔다가 내려와서 FANTASY PARK 놀이단지(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좋을 듯) 내부를 둘러 보고, 다시 광장(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내려왔다. 프랑스 식민 시절에 휴양지였던 곳을 개발하였다고 하니 그 시절에 이렇게 높은 곳에 휴양시설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덕분에 오늘날의 다낭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되었겠지.
천문산 케이블 카가 생기기 전까지 세계 최장(5264m)이었다는 바나산 케이블 카
영봉선사
전망대
碑室
건물 전체 내부에 거대한 놀이시설이 있는 놀이단지(FATASY PARK)
분수대
SUN WORLD 광장 주변의 튜립이 아름답다.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모델들
내려오는 케이블카
'하이반 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본 산복도로(안전벨트도 없는 버스라 약간 불안했다)
하이반 고개 전망대 가는 길
디스커버리 紙에 세계10대 절경 중 하나라 紹介된 절경이라는 해변(흐린 날씨 탓인지 그렇게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했다)
4성급이나 시설이 좋은 후에 센트리 호텔
★ 제4일(28일) 오전 : 후에 센츄리호텔 조식 후 燒身供養으로 베트남 민주화의 불씨를 일으킨 틱광득 스님이 燒身이전에 거처했던 유서 깊은 사찰인 티엔무 사원을 관람한 후,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엔 왕조의 왕궁인 후에 왕궁을 관람했다. 유머스러운 멘트로 재미있게 설명하는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다소 황폐했지만 규모가 넓어 전동카를 타고 빨리 빨리 돌아다니는 왕궁 관람은 가이드의 말대로 가도 후회 안 가도 후회라는 후에왕궁 관람 후 베트남 건축양식과 유럽 고딕양식의 건물인 후에 마지막 황제 카이딘 황제릉을 관람 후 버스를 타고 다낭으로 이동했다. 가는 길은 어제의 위험한 산길(안전벨트도 없는 버스, 꼬불 꼬불 경사가 심한)이 아니라 새로난 터널을 통과하는 고속도로로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1601년에 건립, 높이 21m가 넘는 베트남 대표적 건축물인 8각7층 석탑
*티엔무 사원 : 1601년애 건축된 유서 깊은 사원
티엔무 사원 본당
본당 내부에 있는 폴란드 사람 클로이스가 제작한 청동 불상
* 틱광득(Thich Quang Duc, 1897-1963.6.11) 남 베트남 불교 탄압 정책에 항의 하고자 사이공(호치민시) 미국 대사관 앞에서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분신 자살(燒身供養)하기 전에 이 사찰에서 타고 갔던 자동차와 불에 타 죽는 모습(1분)을 찍은 유일한 사진(미국 기자 :플리쳐 상), 6시간 동안 화장을 해는데도 타지 않고 남았다는 심장 사진(하노이에 보관) 등이 있는 건물
티엔무 사원
높이 21m, 8각 7층 석탑-베트남 대표적 건축물
후에 시내를 흐르는 흐잉강(香江)
*후에 왕궁(오문, 태화전, 자금선, 현음각): 한국말을 맛깔지게 하는 현지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전동카를 타고 왕궁 관람
베트남 여성의 전통 옷 아오자이와 전통모 농을 자랑하고 싶어 사진 한 컷!
다소 황폐하지만 규모가 넓어 전동카로 둘러봐야 하는 후에 왕궁(중국식과 프랑스식이 혼합된 건축 양식, 1993년 새계문화유산으로 지정)
꽃의 향이 좋은 라벤다 나무
왕궁을 見學온 유치원 아이들
전쟁으로 많이 황폐한 베트남 마지막 왕조(응우엔 왕조)의 왕궁
중국식 건물
역대 왕들의 위폐(우리나라 宗廟)가 있는 祠堂(유명한 민망 황제 사진만 보고 나오라는 현지 가이드의 멘트)
베트남 아이들 같지 않게 귀족스러운 유치원 학생들
*1920년에 10년에 걸쳐 베트남 건축양식과 유럽 고딕양식을 결합해 만든 후에 마지막 와의 무덤 카이단 왕릉
왕릉 내부
신하가 자기보다 크면 안 된다고 문관, 무관 동상이 모두 150cm 미만이란다. 그러나 왕의 아들은 키가 180cm가 넘는 거구였다나.
★후에에서 다낭으로 오는 도중 바닷가 전망 좋은 리조트에서 중식(후에에서 다낭으로 올 때에는 산길 대신 터널을 통과 고속도로로 왔다)
★제4일 오후 : 후에에서 다낭으로 오는 도중 바닷가 리조트에서 해물탕으로 점심을 먹고 다낭 시내 가까이에서 버스가 고장이나서 차를 바꿔 타고 시내에서 바라보이는 손짜반도(미케비치 해변을 따라 나 있는 해변도로를 따라)에 있는 다낭 최대의 寺刹 영응사에 도착하여 67m의 거대한 해수관음상과 寺刹 앞에 진열된 거대한 盆栽들을 구경한 후 다낭 시내로 들어와 노니, 잡화, 망고를 파는 쇼핑점에 들른 후 전신마사지(에어컨을 틀어 너무 추워 기침, 감기에 걸려 고생을 했다)를 마친 후 저녁을 먹고 한강유람선(우리는 타지 않음) 관광 후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현지 시각 10시 30분), 지루한 시간(29일 2시 15분 다낭 출발)을 보낸 후 08시 45분 김해공항 도착, 부산,김해 경전철로 대저역, 지하철 3호선, 1호선으로 집에 도착했다. 제주도여행과 연속되는 모임으로 무리를 한 탓에 감기 몸살로 고생은 했지만 여행이란 지나고 보면 항상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고 며칠만 지나면 또 다시 신문의 여행사 광고란을 유심히 훓터보는 나 자신을 보며 역시 '여행은 중독'이라는 말응 實感한다.친구와 단 둘이서의 2번째 여행 & 27번째의 해외여행 끝.
熱帶植物 盆栽
다낭 최대의 사찰 영응사
壽石과 盆栽
거대한 盆栽들이 늘어서 있다.
67m 높이의 거대한 약사여래 관음상(해수관음보살)
개팔자가 상팔자(사찰 곳곳에 자고있거나 돌아다니는 개가 많았다)
여기에서도 구갑죽을 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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