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답지 않는 날씨(최고기온 섭씨 18도)다. 날씨 탓인지 몰라도 오늘 통도사에는 코로나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인파가 몰려와서 야단이다. 影閣 앞 慈藏梅는 이미 꽃이 시들어 가고, 일주문 앞 능수매는 아직 꽃이 덜 핀 상태인데 해마다 보는 꽃이지만 매화는 항상 아름답고 향기롭다.
☆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山寺, 한국의 산지승원 : 山寺란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ㅈ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등 7세기 - 9세기에 창건된 7개 산지 승원을 일컫는 것이란다.
☆ 안양암을 거쳐 산 길로 수도암, 사자목5층석탑으로 내려왔다.
능수매
홍매(영산각 옆)
자장매(영각 앞)
안양암 북극전
청매
수도암
오층석탑에서 본 통도사
獅子目五層石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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