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간다. 매년 하던 일몰 출사, 날씨가 구름이 끼는 것으로 예보가 되어 있어 걱정했으나 다행히 구름 사이로 일몰을 볼 수 있었다.
다대포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아미산전망대로 갔다.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다대포해수욕장에도 아미산 전망대에도 사람들이 몰려 붐비고 있었다.
전망대를 올라가는 데크 길은 너무 낡아 군데 군데 나무 판이 썩어 있어 올라가는데 위험함을 느꼈다.
서서히 저물어 가는 일몰을 보며 일몰 순간 많은 사람들의 "와 ---" 하는 함성과 박수로 지는 해를 환송했다.
비엔날레 설치 작품(보는 위치에 따라서 남, 여가 바뀜)
몰운대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셀피
고우니 생태길
아미산 전망대에서
일몰 순간 여기 저기 "와--"하는 함성과 박수로 지는 해를 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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