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미곶 반도 한 바퀴 : 동해선 부전역(08:49) - 태화강역 도착(10:10) - 포항행 무궁화호 열차(10:30) - 포항역도착(11:40) - 9000번 버스로 동해환승센터에서 동해 3번 마을버스로 환승 - 연오랑 세오녀테마공원 하차 - 호미반도해안둘레길 2코스(바람이 심해 바닷가로 내려가지 못해 입암리까지 도로로 감) - 입암2리에서 해변데크길(힌디기) - 다시 입암리에서 동해 3번 타고 호미곶해맞이광장 - 9000번 버스를 타고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에서 하차 - 대천식당(모디국수) - 900번 타서 시외버스터미널 - 노포동(22:10)
* 호미곶해안둘레길 2코스(선바위길)는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 흥환리간이해수욕장까지 인데 다음번 다시 올 기회가 있으면 입암2리에 하차해서 데크길(700m)을 걸으면 된다.
* 옛날(2021년 8월 5일)에 왔을 때는 너무 더워 호미곶해안둘레길 4코스만 걸었는데 이번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 2코스도 완보하지 못해 아쉽다.
* 구룡포 모디국수(대천식당, 11,000원 : 2인 이상)는 비주얼은 좋았으나 맛은 담백하지는 못하고 해물 잡탕 국수 느낌.
*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의 묘미는 이런데서 비롯된다. 가다가 맘에들면 내려서 걷고, 그 지방의 특색있는 음식이 생각나면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과 막걸리 한잔 하고 다시 버스 타면 되니까.
* 유유자적하는 생활이다.
포스코(굴뚝에는 항상 흰 연기가 난다)
선바우
호미곶해맞이공원
포스코 형상물
상생의 손(바람이 심하게 불어 갈매기가 없다)
구룡포근대역사관
계단의 비석 이야기
대천식당(모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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