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걷는 갈맷길 1-1 구간(2025년 2월 2일)
내일부터 입춘 寒波가 온다고 난리다.
갈맷길 完步를 목표로 1-1구간을 걸은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갈맷길을 完步하면서 느낀 지루함 때문에 두 번째 완보를 始作하기에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를 않아 'YOLO 갈맷길 10選’을 걸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동해선 교대역에서 동해선을 타고 월내역에서 내려 갈맷길 1-1코스 시작점인 임랑해수욕장까지 가서 ‘YOLO 갈맷길 더 비기닝(1選)’을 걷는다.
설을 쇤지 얼마 되지 않은 연휴의 마지막 일요일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해수욕장과 해변은 물론 칠암이나 동백 등의 횟집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붐비고 있었고 해파랑길이나 갈맷길 리본을 달고 무리지어 걷는 사람들도 많았다.
노선은 월내역 - 임랑해수욕장 - 문동리 - 칠암항(붕장어마을) - 신평소공원 - 동백항 - 온정리 - 이동리 - 일광해수욕장까지 이나 일광에서 내친김에 기장군청까지 갈맷길 1-1구간을 完步했다. 27,637 걸음, 모처럼 많이 걸었다.
월내역

물고기등대(임랑항 방파제 등대)

임랑해수욕장

해파랑길 인증대(임랑)


갈맷길 1-1시작점(임랑)



신평소공원


동백항


MARYSOL

난계 오영수 갯마을 문학비(오영수 문학관은 언양에있다)

중간인증대(일광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기장군청 도보인증대(1-1 종점, 1-2 시점, 9-2 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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