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간절곶에서 월내까지(2025년 1월 1일)

물배(mulbae) 2025. 1. 2. 12:41

 간절곶에서 일출을보고 귀가하는 많은 사람들과의 번잡을 피하기 위해 간절곶 소망길 4,5구간과 겹쳐지는 해파랑길 4코스를 역방향으로 걷기로 했다.

* 간절곶 - 평동항 데크길 - 나사등대 - 나사리해변 - 나사마을 - 서생중학교까지 도로를 따라 800m - 해맞이 무릉도원 소나무호수공원 후문 - 떡바우횟집 - 선암항, 선암마을 - 신리항, 신리방파제 - 신리마을에서 해파랑길 표식을 따라 도로 확장 건설 중인 도로(왼쪽에는 신고리발전소)를 따라 직진 - 서생역으로 가는 교차로를 지나 계속 직진( 해파랑길 표식을 잃어버림) -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도 나오고 오르막, 내리막 길 - 길천삼거리 - 월내초등학교 앞 정류소에서 37번 버스 - 노포동

 

* 23,348步, 새해 첫날부터 많이 걸었다.

간절곶 등대

평동항 가는 데크길

나사등대

나사리마을회관

나사리해변

간절곶소망길 4,5구간

신암마을 방파제

신암항방파제등대

 

도로공사 중: 이런 길을 언제 다시 걷겠노?(옛날 KTX경부고속철로 공사 중일 때 개통 직전 철로를 따라 언양체육운동장에서 삼정1,2,3터널을 통과하여 봉계입구까지 걸었던 혼자만의 추억)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