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6만 명의 작은 인구, 작은 영토의 조그마한 섬나라(동서 51km, 남북 21km)로 짧은 역사(196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에서 독립) 속에서도 국민소득 6만불로 아시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 싱가포르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나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한 번은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던 중,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지은 싱가포르 랜드 마크인 마리나 베이 센즈 호텔 2박에 대한 기대도 있고, 동행할 친구도 있고, 부산에서 싱가포르 직항 항로도 생겨서 갑자기 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 제1일(6월 1일) : 김해공항 출발(08:30), 지루한 비행시간(6시간 30분)을 견뎌서 창이공항 도착(14:15), 지루한 입국수속(1시간 30분)을 마치고 가이드 미팅(일행 13명)후 호텔에 도착, 房을 체크 인(토요일이라서 복잡해서 시간이 많이 걸림)한 후 짐을 두고 다시 모여 관광을 시작했다. 먼저 호텔 인근(강 건너)에 있는 머라이언 공원, 에스플러네이드 관광 후 저녁을 먹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Light & Sound Show, Rhapsody) 관광 후 호텔로 가서 우리는 57층 Sky Park(김정은이가 왔다 갔서 유명해졌다는 곳) 야경을 구경했다.
* 제2일(6월 2일) : 아침 식사(07 :30, 호텔 뷔페), 08:30 집합 - 주롱 새 공원(트램 타고 공원 한 바퀴 돌고 올 스타 버드 쇼), 주롱 새 뷔페 점심 - 오차드 거리(차로 이동) - 보타닉 가든(난 공원=오키드 가든) - 싱가포르 플라이어 - 플라워 돔(가든스 바이 더 베이) - 호텔(57층 수영장, 인피니트 풀 - 레이저 쇼 구경)
* 제3일(6월 3일) : 아랍 스트리트(깜봉 끌람), 차이나 타운 - 면세점 - 점심(칠리 클랩) - 센토사 섬(케이블 카, 머라이언 타워) - 저녁(스팀보트) - 트라이 쇼(인도 시장, 차이나 타운 등 재래시장) - 리버 보트(야경) -공항 이동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 머라이언 공원
에스플러네이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불꽃놀이
* 호텔 57층 스카이 파크에서 본 야경
★제2일(1. 주롱 새 공원 2. 오차드 로드 -차로 이동 3. 보타닉 가든(오키드 공원) 4. 싱가포르 플라이어 5. 플라워 돔
*1.주롱새 공원
주롱새 공원 트램
올 스타 버드 쇼
사진기를 보고 포즈를 취해 주는 영리한 펠리칸
버드 쇼
홍학
*3.보타닉 가든(오키드 가든)
천 송이 바나나
오키드 가든(싱가포르 國花인 洋蘭)
Vip Orchid(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을 방문한 vip 이름을 붙인 난 전시실)
*4. 싱가포르 플라이어
28인승/28 capsules/28분 운행
플라워 돔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본 마리나 베이 센즈
싱가포르에는 산이 없고, 파도(적도무풍대)가 없다
멀리보이는 인도네시아
플라이어 내에서 본 싱기포르(멀리 보이는 말레이시아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
*5.플라워 돔
7층에서 내려오면서 구경
끌람 나무(아랍 스트리트)
★ 제 3일 : 1. 아랍 스트리트(깜뽕 끌람) 2. 차이나 타운 3. 센토사 섬 4. 트라이 쇼(재래시장) 5. 리버 보트
*싱가포르 사람들의 종교는 다양하다(불교 :33.3%, 기독교 : 18.4%, 이슬람교 : 15%, 도교 : 10%)
아랍 스트리트(깜뽕끌람)에 있는 모스크
아랍 거리
불교사찰 불아사(차이니 타운)
사면이 순금 장식으로 꾸며진 불아사 내부
*센토사섬
가운데가 리셴룽(이현룡) 총리
센토사 머라이언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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