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여행과 사진

진하디 진한 菊香(2024년 11월 4일)

물배(mulbae) 2024. 11. 4. 20:34

 태화강국가정원과 울산교(번영교)와 학성교 사이의 노지에 심은 진하디 진한 菊香을 맡으며 태화강 100리 길을 걸었다.

*  노포동 1147번 동강병원 앞에서 하차 - 억새밭 - 향기정원(허브) - 노지 국화 정원 - 십리대숲 은하수길 - 십리대밭교 - 태화교 - 울산교 - 번영교 - 노지 국화정원 - 학성교 - 명촌교 - 태화강역 - 광역철도 동해선

 

진하디 진한 菊響 배달

지난번에 십리대밭교에서 망성교(선바위교)까지, 이번에 십리대밭교에서 명촌교까지 태화강 물길따라 걷는 길 完步

하얀 억새가 만개했다.

체리세이지를 알게된 날

멀리서도 국화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십리대숲 은하수길

강변 산책로 둔치에는 곳곳에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학성교 부근 둔치에 조성된 국화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