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의 생활/해파랑길

해파랑길 10코스-1(2024년 12월 5일)

물배(mulbae) 2024. 12. 9. 14:45

★ 정자에서 신명까지

 

* 전번 울산 강동사랑길을 걸을 때 남겨둔 해파랑길 10코스를 따라 정자에서 강동 화암주상절리를 거쳐 신명마을까지 해변을 따라 걸었다.

* 오랜만에 探石을 하며 돌맹이만 바라보며 걷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 해파랑길 10코스를 完步할까 하다가 겨울이라 해가 너무 짧아 포기하고 까만 몽돌만 보고 걷기를 했다.

 

강동몽돌해변

갈매기와 비둘기와 까마귀

오랜만에 찾는 강동 화암주상절리

옛날 어느해 추운 겨울, 바위 위에 바닷물이 얼어 붙어있는 운치있는 주상절리를 본 기억이 났다.

돌, 돌, 몽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