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면 화암 해안에서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마을까지('11.01.25.)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날('11.01.25.) 친구 돌풀과 겨울바다를 보러 울산 강동면 정자 바닷가에서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까지 걸었다. 얼음이 얼은 강동화암주상절리도 멋진 풍경을 이루었고, 군부대가 있는 지경리 바닷가도 무척 아름다웠다. 노포동에서 울산행 1137번 좌석버스를 타고(9.. 퇴직 후의 생활/해파랑길 2011.01.29
국제신문 근교산을 따라 간 영남알프스둘레길 2코스('11.01.24.) 친구 돌풀과 국제신문 "근교산"에 소개된 '영남알프스 둘레길 제2코스'를 다녀왔다. 명륜동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작천정 입구에서 내려(12:00) 수남마을 벚꽃길을 따라 인내천 바위를 들머리로 하여 대머리 바위를 거쳐 彦陽夫老山 봉수대를 넘어 경동교를 지나 기러기칼국수집에서 칼국수로 점심을 먹..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1.01.29
통영에서 2박3일(소매물도, 삼칭이해안길 2011.01.17-19) 매년 겨울의 연례 행사대로 금년에도 2박 3일('11.01.17-19.)동안 경남 통영시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금우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로 생긴 거가대교를 거쳐 통영을 갔고, 18일은 소매물도를 다녀왔으며, 새벽마다 삼칭이해안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통영 바닷가 일출 사진도 찍었다. 천성휴게.. 퇴직 후의 생활/여행과 사진 2011.01.28
가덕도 연대봉 산행(2011. 01.08.) 2011년 1월 8일 돌풀과 동아대 입구에서 58번 버스(9시50분)를 타고 가덕도 선창(10시 30분)에 내려 연대봉을 등산하고 대항쪽으로 내려와 대항새바지에서 사진을 찍고 천성으로 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선창에 와서 새로 개통된 126-1번 버스(김해 공항 경유)로 구포시장까지 왔다. 가덕도 연대봉에는 추운 날..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1.01.14
통도사 설경 1 (2011. 01. 04.) 새해 첫 눈이 내린 날(2011.01.04.) 친구 돌풀과 통도사 설경을 출사 하였다. 관음암 못미쳐 왼쪽 산길로 해서 부도밭으로 경내로 들어가 자장암을 보고 안양암으로 내려왔다. 통도사는 언제보아도 정겹고 계절에 따라 정취가 다르다. 이런 설경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1.01.10
辛卯年 새해 소망 태양은 1년 365일 변함없이 떠오르고, 매일 매일이 그냥 그냥 지나가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래도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있고, 지나가는 해보다 더 좋은 한 해가 오리라는 희망을 버릴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특히 금년 새해 아침에는 일출을 바라보며 무엇보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간절히 기.. 퇴직 후의 생활/길따라(산과 들, 해파랑길) 2011.01.10
부산산수산악회를 따라-거제 노자산과 가라산 산행(2010.12.23.) 12월 23일 친구 돌풀과 부산산수산악회를 따라 새로 개통한 거가대교를 거쳐 경남 거제 노자산(565m)과 가라산(585m)를 등산하였다. 산행코스는 거제 동부면부춘리 해양사(8:40) - 노자산 - 전망대 - 마늘바위 - 뫼바위 - 진마이제 - 가라산 - 다대초등학교(15:10) 총 4시간 30분 소요 상행 사진은 돌풀의 여정에..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12.25
가야산과 우두산(경남 거창군 가조면, 1,046m) -2010. 12. 10. 백운동 가야산관광호텔(7인 실 8만 4천원, 목욕비 1인당 3천원 별도)에서 자고 10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일출 사진을 찍고, 아침을 먹고 경남 거창군 가조면 牛頭山(1,046m)을 등산하였다. 고견사는 해인사 말사로 6.25때 불 탄 것을 새로 지은 절로 보기 드물게도 주차장에서 절까지 가는 길이 도로가 아닌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