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암자 둘러보기(2010. 9. 21.) 추석 전 날(9월 21일), 집 앞에서 부산대학양산병원까지 가는 16-1번 버스를타고(09:10) 양산 신도시에서 내려 63번 버스로 환승하여 통도사 삼거리에서 내려(10:30) 지산리에서 감림산 쪽으로 올라가다가 통도사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고 길 가에 돋아나 있는 이름 모를 버섯 사진을 ..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09.23
삼락 강변공원길(감전동에서 구포대교까지, 2010. 9. 13.) 감전동 삼락공원 강변길 곧 사라질 낙동강변 채소밭 완전히 피지 않은 갈대꽃 삼락체육공원 정자에 매단 쓰레기 봉투가 눈에 거슬린다 갈대는 바람에 휘날리고 구포대교 삼락강변공원 강변길의 끝(사상동 구포대교 앞)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0.09.17
안창 마을에서 가야공원까지(2010. 9. 13) 2010. 9.13. 돌풀과 안창 마을(29번 버스 종점 11:00)에서 뒷산으로 해서 동의대 뒷 산(가야산)을 거쳐 가야공원 입구까지 와서 점심을 먹고 다시 138번 버스를 타고 감전동에서 내려 삼락공원 강변길을 걸어 구포대교까지 걸었다.(약 5시간) 벽화(안창마을) 어디에서 피건 능소화는 능소화다 전화선으로 엉킨..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09.17
많이 걷자(신서정 문학회 9월 총회 발표작, 2010. 9.14.) 많이 걷자 배 명 조 '약보(藥補)보다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는 행보(行補)가 낫다'라는 옛말과 같이 걷기는 만병통치다. 울산 태화강 대공원 십리대밭 숲길에 가면 걷기가 건강에 좋은 점을 그려 놓은 입간판이 서 있다.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제작한 이 간판의 내용을 살펴보면 걷기가 얼마나 우.. 시와 수필/신서정 문학회<시와 수필> 2010.09.15
가덕도 둘레길(선창-눌차-동선 세바지-대항 세바지-천성마을, 2010.9.8) 2010.9.8 친구 돌풀과 가덕도 둘레길을 걸었다. 부산 하단역에서 용원 가는 버스를 타고 부산항 홍보관이 있는 부산 신항만 입구(10:00)에 내려 눌차교를 지나 선창 마을(11: 30)에서 외눌차마을(11:45)을 지나 동선 세바지(동선-대항 산책로 입구 12:00)에서 국수로 점심을 먹고 산책로(12:30)를 따라 대항 세바지.. 퇴직 후의 생활/山 行 2010.09.12
부산 낙동강변길 20리(덕천동에서 화명동까지, 2010.9.1.) 2010.9.1 처서가 지났는데도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태풍 곤파스 북상 중인 9월 1일) 친구 돌풀과 부산 낙동강변길을 걸었다. 덕천배수펌프장(11:40)-수생박물관-북구주민운동장-율리전철역(14:00) 나무가 자라지 않아 뙤약볕이 뜨겁고, 산책길을 조경 중이라 조금 아쉬웠다. 덕천동 배수 펌프장 감동진..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0.09.07
백무동(1박 2일) 한신계곡(2010. 8 25 - 8.26) 구장회 회원 7명이 8월 25일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 백무동 한신계곡을 갔다. 비가 많이 와서 가내소 폭포까지 왕복하고, 귀가 길에 생비량면 한빈갈비 한우식당에서 식사 후 귀가 퇴직 후의 생활/여행과 사진 2010.08.28
무작정 걷기(울산 태화강 명촌교에서 범서 선바위까지(2010.8.23) 걷기는 만병통치다. 동의보감에서도 '藥補보다는 食補요, 食補보다는 行補'라 했다던가. 걷기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아래의 사진에 나와 있는대로 걷기를 하면 좋은 점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먼저 뇌졸증 예방 효과가 있다. 1주일에 20시간을 걸..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0.08.28
대중교통을 이용한 계곡 탐방(함양 상림, 화림-용추계곡, 지리산 둘레 길) 걷고 싶은 길을 걷는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길은 혼자서 걸어도 좋고, 친구와 함께 걸어도 좋다. 그러나 요즈음은 자가용을 이용하는 여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걷고 싶은 길이 있어도 차를 타고 그냥 스쳐 지나 갈 뿐, 옛날 사람들과 같이 주위의 풍광도 즐기면서 여유롭게 길을 걷어 본다는 것은 쉽.. 퇴직 후의 생활/돌풀과 함께 2010.08.25